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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대전 근교 옥천 분위기 좋은 카페 :) 카페삼양리

미딩이 2020. 8. 4. 09:00

주말에 옥천 수상레저를 갔다가 

그다음 날 언니들이랑 검색하고 검색해서 

가게 된 카페 삼양리 

처음엔 카페가 너무 작은 줄 알고 기대하지 않고 

가게 됬는데 

나는 진짜 카페 일부만 본 것이었다고 한다.. ㅋㅋㅋ

 

요즘 진짜 내가 가는 곳마다 비가 오고 

날이 너무 흐려서 사진찍을 맛이 안 난다ㅠㅠ

요기가 카페 정문 (?)인 거 같고 

 

바로 옆을 보면 대문(?)인 것 같다.ㅋㅋㅋㅋ

진짜 옆에만 보고 카페에 다들 들어가서 앉을 수 있을까 

걱정했는데 

일부였다니.. 🤩🤩

삼양리 라테가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다. 

우리는 처음에 아메리카노를 시켰으나 한참 떠들고 

커피를 다마신 다음에 

삼양리 라테와 솔티 캐러멜 아이스라테를 

추가로 더 시켜서 마셨다. 

돼끼들...❤️

 

 

음료 가격대는 비싸지 않고 적당한 것 같다. 

잔뜩 먹고 와서 우리는 셋다 아메리카노

3잔에 12,000원 너무 적당한 금액 아닌가 😍

 

디저트도 종류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 

배부르니까 눈에 들어오지 않아 

사진만 대충 찍고 말았다. 

지금 보니 같이 먹고 싶은걸..? 

 

커피 주문 후 사진을 열심히 찍기 시작한 언니들과 나 ㅋㅋ

진짜 엄청 열심히 찍었다. 

사진 찍기에 너무 최적화 된 것 같았다. 

우리는 어제 물놀이보다 

여기가 더 좋다며....😭

 

내가 맘에 들어한 언니들이 찍어준 사진 ㅋㅋ❤️

 

라니 언니와 커플룩 뀨 😍

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듯했다. 

구석구석 콘셉트를 다르게 해서 인지 

포토존이 너무 많았다. 

사진 좋아하는 분들 얼른 가보세요 추천 -! 

 

이층 올라가는 길 

 

이층 옆에 있는 방은 약간 머라 해야 되지..

옛날 할머니 댁 방문한 기분이 들었다..ㅋㅋㅋㅋ

그 옆에 화이트 방이 나는 내픽! 

화사하고 너무 좋은 이방은.. 음.. 분위기가 좋긴 하다 ㅋㅋㅋ

 

타자기 실제로 본 게 처음이라 신기했다. 

쳐도 머 나오지는 않았다. 

 

주택 거실이라고 해야 하나.. 주택 거실! 

그 뒤로 살짝 보이는 화이트 방 ㅋㅋ

내가 내 맘대로 지었다 화이트 방🤍

 

 

요기는 이층 구석에 있던 방이었던 것 같다. 

주말에 다녀오고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생각이 가물가물

벌써부터 깜빡깜빡한다. 

이래서 바로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 건데.. 

 

 

 

일층 화장실인데 너무 깨끗하고 좋다. 

화장실이 내부에는 한 곳밖에 없는데 

사람이 있을 경우 밖에 실외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.

 

아메리카노를 다 마시고 

더 마시고 싶어서 시키게 된 삼양리 라테.. 

아메리카노 진짜 맛있게 다 마셨는데 

나는 단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 

설명을 제대로 안 읽고 그냥 시그니처 메뉴 한번 먹어보자

하고 시켰는데 웬걸.. ㅠㅠ 형 나한테 느 너무 달다. 

같이 시킨 언니는 맛있다고 다 마셨다. 

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거 같긴 한데 

내가 단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생긴 일 ㅋㅋ 

 

소품들도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 

옥천 근처 갈 일이 있다면 

꼭 드렸으면 하는 카페 중 하나! 

요즘 들렸던 카페 중에 분위기나 감성이 너무 

맘에 들었던 카페였다. 

 

카페 삼양리 포스팅 끄으으읕-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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